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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모두 고향에 가기 위해서 기차 예매를 알아보고 있을텐데요. 금일 8월 30일에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의 추석 기차 예매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추석까지는 아직 한달이 남아있고 생각 날 때마다 들어가셔서 평상시 승차권 예매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꾸준히 새로고침을 한다면 좌석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리를 얻으려면 평상시 승차권 예매에 도전하세요.

내일은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등의 명절 승차권 예매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 되니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추석예매 바로가기

명절 승차권 예약이 7시에 시작되면 많은 동시 접속자가 몰립니다. 따라서 서버의 다운을 막기 위해 코레일에서 예약접속 대기를 걸어 놓는데요. 전 오늘 경부선에 신청하기 위해 7시 30분에 들어갔는데 6만명 이상의 예매자가 대기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접속 대기만 한시간 가량 한 것 같습니다. 오전 9시 이후정도 되면 몇천명 정도로 줄어들지만 대부분 매진 상태가 되니 7시에 잊지 마시고 예매를 시작하세요.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

미리 자신의 코레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숙지한 뒤 예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예매 하는 사람이 임자니까요. 이번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월 29일(화) 9:00~15:00 : 장애인, 경로

-8월 30일(수) 7:00~13:00 :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포항) 등

-8월 31일(목) 7:00~13:00 : 호남선, 전라선, 강릉선, 중앙선 등

 

 

 

명절 승차권 위약금 안내

기한 위약금
출발 1개월 전 ~ 출발 1일 전 400원(구매 후 7일 이내 환불 시 감면)
출발 당일 ~ 출발 3시간 전 5%
출발 3시간 전~출발시간 전 10%
출발 후 20분 까지 15%(역 창구에서만 가능)
출발 후 20~60분 까지 40%(역 창구에서만 가능)
출발 후 60분~도착 전 까지 70%(역 창구에서만 가능)
도착 시간 이후 반환 불가

승차권 취소에 대한 위약금을 꼭 숙지하시고 손해 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