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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울고 웃던 하나 된 대한민국,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여정을 끝마치고 한국시간 10월 8일 일요일 9시에 폐회식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피와 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참가규모 45개국과 11,970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했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마지막인 폐회식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 다시 보기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2개를 따며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 찬란했던 영광을 1일 차부터 마지막날인 16일 차까지 폐회식이 시작하기 전 금빛 모멘트를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선수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만들어낸 경기 영상들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폐회식이 열리기 전 방송사에서 영상을 잘 편집해 줘서 우리의 활약상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며 야구의 4연패와 축구의 3연패 우승 등으로 방점을 찍은 이번 대회가 끝남으로써 한편으로는 진한 아쉬움의 향기가 남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MVP 선정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MVP는 금메달 3관왕을 딴 양궁 임시현 선수와 수영 김우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투혼상은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도 금메달을 따냈던 배드민턴 2관왕의 안세영 선수, 성취상은 탁구의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관련 뉴스 바로가기)
대한민국 선수단 MVP 금메달 3관왕 양궁 임시현 선수는 누구?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세계 최강 종주국임을 다시 한번 알린 양궁의 임시현 선수에 관한 글도 잘 정리해 두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MVP 금메달 3관왕 수영 김우민 선수 활약상 하이라이트 모음
몇 년 전에는 박태환 선수만이 수영의 대표주자였지만 이제는 박태환 키즈로 불리는 한 세대가 나타나면서 수영 대표팀의 메달 잔치가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가 밝은데요. 그중 금메달을 3개를 차지한 3관왕 김우민 선수가 대한체육회 선정 MVP에 뽑혔습니다. 수영 대표 선수들의 하이라이트를 함께 즐겨보세요.
e-sports 최초 공식종목 선정, 리그 오브 레전드 하이라이트 모음
페이커 보유국인 우리나라는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록 페이커 선수는 컨디션 난조에 의해 결승전까지 출전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e-sports는 최강이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금메달,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김관우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대단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하이라이트 모음을 모아봤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자세히 알아보세요.